2월10일 이사회를 열고, 9기 이사진을 구성해 앞으로 3년간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해외 의약품후원활동을 닥터로서 자문을 해오던 국립의료원 닥터 출신인 강제구 지샘병원장을 이사진에 새로 포함하여 현재 닥터가 보강되었다. 인간의 대지 이사는 곽병태 이사장을 비롯해서 홍승숙, 홍연표, 심복자, 장희숙, 이덕희, 윤경식, 조자명, 강제구이며, 감사는 박문식 회계사와 김호철 변호사가 그대로 맡기로 했다. 이로써 보건 전문가 5명, 복지 전문가 2명이 구성되어 보건복지활동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인간의 대지는 2023년 활동으로 국내외 무료병원 의약품 후원하기, 쌀, 옷, 책 후원사업, 소외이웃 및 단체 후원사업, 청소년 상담지원 및 자원봉사교육사업, 지역복지 참여, 학술회의 및 캠페인 등을 계획했다. 올해에는 해외 캄보디아 무료 헤브론병원, 스리랑카, 시리아 외에도 몽골에 의약품을 보내기로 계획했다. |